지코 이성경, 열애설 날만 하네...커플 스냅백 패션 '눈길'

이성경 지코
 출처:/이성경 SNS
이성경 지코 출처:/이성경 SNS

지코 이성경

이성경이 지코와의 열애설을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회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과 지코는 스냅백 패션에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과 지코는 각각 인형 같은 외모와 시크한 분위기로 찰떡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매 역할을 맡은 서강준,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지코와의 열애설에 이성경은 "그 친구와 왜 사귄다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논현동에서 가구를 보려 했는데 근처 식당에 지코가 있었다"면서 "친한 사이라 들렀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 외에 지인이 한 명 더 있었고, 3명이서 가구점에 갔는데 단 둘이 보러 왔다고 올렸더라"면서 "남자로서 느낌이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