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반지
김하늘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연예가중계`에서 “프러포즈를 받을 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반지를 받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지난해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기자 간담회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는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