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결혼, 자궁근종 앓았던 이유는? "하루 12끼...혹이 5cm 정도"

권진영 결혼
 출처:/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쳐
권진영 결혼 출처:/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쳐

권진영 결혼

권진영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진영이 한 방송을 통해 자궁근종을 앓았던 것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권진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궁 건강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권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 하루 12끼를 먹었다. 그렇게 먹다 보니 살이 쪘고 자궁근종이 발병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권진영은 이어 "혹이 5cm 정도 크기였다. 불규칙한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나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권진영 소속사인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진영이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