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응답하라 1988’ 혜리와 박보검이 ‘꿈속 키스’로 애틋함을 연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17회 `인생이란 아이러니2`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박보검 분)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덕선(혜리 분)에게 "잘 거니까 가"라고 말했다. 다리를 다쳐 깁스한 덕선은 "수면제 좀 그만 먹어"라고 충고했다.
잠시 후 택은 혜리가 자신의 곁에 누워 잠든 것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더니 혜리의 손을 잡고 입을 맞췄다.
다음 날, 택은 자신이 잔 뒤 혜리가 바로 돌아갔다는 말에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