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첫방, 캐스팅부터 어마어마해...다니엘-샘오취리도 출연 '무슨 역할?'

무림학교 첫방
 출처:/KBS
무림학교 첫방 출처:/KBS

무림학교 첫방

무림학교 첫방을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학교에 운명처럼 입학하게 되는 윤시우(이현우), 왕치앙(이홍빈)과 이들을 인도하는 심순덕(서예지), 황선아(정유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총장 신현준, 캠퍼스 청춘 4인방 이현우, 서예지, 홍빈(빅스), 정유진, 교수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간미연, 장광, 정희태, 글로벌 청춘 알렉산더, 지헤라, 샤넌, 펍, 낸낸, 그리고 이문식, 황인영 등이 참석했다.

천재 탑아이돌 윤시우 역의 이현우와 중국 최고 재벌의 아들 왕치앙 역의 홍빈, 씩씩하고 생활력 강한 학생 심순덕 역의 서예지, 무림학교 에이스 황선아 역의 정유진등 젊은 배우들을 비롯해 무림학교 총장 신현준을 필두로, 장광, 이문식, 황인영 등 중견 배우들이 극의 무게를 실어 중심을 잡았다.

한편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는 오늘(11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