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내딸 금사월` 윤현민과 유재석 백진희의 인증샷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기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 #내딸금사월 #유느님”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 중인 윤현민, 백진희와 카메오로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의 `내딸 금사월` 깜짝 출연은 과거 방송된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이뤄졌다. 유재석은 당시 `내딸 금사월` 제작진에게 경매 최고가인 2천만 원에 카메오 배우로 낙찰됐다.
강민주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