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가 되기 위해 결혼준비에 분주한 이들이 많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결혼 준비를 위해 예물과 드레스 등 많은 것을 신경써야 할 것이다. 그중 예물은 더욱 신경이 갈 수밖에 없다.
예물에 크게 돈을 들이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하지만 예비부부들은 결혼비용 중 상당비용을 예물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번 구입하게 되면 평생 간직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최근 예물 트렌드를 보면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성 있고,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예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결혼반지로는 순결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반지를 선호하고 있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해서 취향과 예산에 맞게 다이아몬드크기나 모양을 골라야 한다.
이처럼 예물사업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행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사업이다. 그만큼 급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문을 닫는 쥬얼리 샵도 늘고 있다. 따라서 예물을 고를 때는 최신 트렌드의 반영여부와 합리적인 가격측정,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진 예물 등인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고, 직접세공소까지 운영해 정밀한 세공과 디자인, a/s 등으로 대구예물로 유명한 ‘정일품보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품보석은 세계특허를 받은 81면체 아네스티아 다이아몬드를 대구 경북지점에서 독점 공급받는 유일한 업체다.
보통의 다이아몬드는 58면체인데 비해 81면체 커팅기술로 더욱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고 있다. 예물로 다이아몬드반지를 선호하는 신부들에게 인기를 끌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정일품보석의 박정용 대표는 “35년 동안 쌓아온 예물에 대한 노하우로 결혼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예물 선택에서부터 연인들의 사랑을 증표 하는 대구커플링까지 소비자들이 똑똑하게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정일품보석은 대구경북 미스코리아 후원업체로 유명하다. 수 년 간 미스코리아 왕관을 협찬해 왔으며 결혼 시즌을 맞아 미스코리아 왕관반지를 제작했다. 이 반지는 판매목적이 아닌 정일품보석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반지다. 박정용 대표는 “10번이 넘는 디자인 변경작업과 1년여의 시간에 걸쳐 완성된 디자인”이라면서 “미스코리아 왕관 콘셉트 반지를 제공받기위해서는 구매하기 전 홈페이지에서의 신청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한편, 정일품보석(http://www.jipdiamond.com)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예물들이 준비돼 있다. 일대일 맞춤형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높은 퀼리티와 인기에 힘입어 롯데 백화점 대구점 8층에도 입점 판매 중이다. 동성로점에서도 고객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대구커플링, 예물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