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결혼, 이상형 깜짝 고백...바로 축구선수 설기현?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오승현 결혼
 출처:/ Story on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화면 캡쳐
오승현 결혼 출처:/ Story on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화면 캡쳐

오승현 결혼

오승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승현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오승현은 과거 방송된 Story on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해당 방송에서 오승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오승현 또한, "생긴 것도 남자다웠으면 좋겠다. 남자처럼 생긴 사람을 좋아해서 축구선수 설기현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현 결혼, 축하합니다" "오승현 결혼, 잘 살았으면 좋겠다" "오승현 결혼, 응원합니다" "오승현 결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오승현이 3월 1일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간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