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최근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기영 측은 “박기영이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그동안 성격 차이로 속앓이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음악에 전념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나갈 각오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2년에 태어난 딸의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협의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0년 박기영은 1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 한 바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