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검사외전이 화제인 가운데 강동원의 최근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검사외전`의 주연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동원은 "`히말라야`로 울고 우리 영화로 웃었으면 좋겠다"고 센스있는 홍보를 했다.
특히 강동원, 황정민은 "상대에게 묻어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8일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월 3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검사외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사외전, 라이브토크 기대된다" "검사외전, 역시 강동원" "검사외전, 영화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