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무림학교가 화제인 가운데 이현우가 신현준에게 의미심장한 충고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무림학교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우는 이명현상에 괴로워하자 황무송(신현준 분)은 "귀가 안 들린다는 건 자네 몸속 어딘가에 기혈이 막혔다는 건데 그걸 찾는 게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시우는 "지금 갈 수 없다. 혼자서는 못 간다. 이 학교 여학생 때문에 모든 사태가 벌어진 거다"라고 하자 황무송은 "처음에는 귀를 탓하더니 이제는 우리 학교 학생을 탓하냐"고 다그쳤다.
특히 황무송은 윤시우에게 "여기 있는다고 해서 네가 낫는다는 보장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도 있다. 모든 건 너한테 달렸다"고 충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림학교 이현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림학교 이현우, 은근히 꿀잼” “무림학교 이현우, 재밌다” “무림학교 이현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