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 SNS에 이혼 암시글 게재? "아이는 엄마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결혼 5년 만에 파경
 출처:/ 박기영 인스타그램
결혼 5년 만에 파경 출처:/ 박기영 인스타그램

결혼 5년 만에 파경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수 박기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의 SNS 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기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방향으로 2012년 7월, 2013년 7월, 2014년 7월, 2015년 7월. 정말 빠르다 시간. 정말 아깝다 시간. 과잉 보호하는 엄마 되고 싶지 않다 진심으로. 하지만 이 나라에서 아이는 엄마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엄마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박기영의 SNS 글이 이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박기영은 1998년 데뷔해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