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진보라, 눈 오는 날 만나자던 김제동 향한 감정은? "마지막에 연주하고 싶다"

열애 진보라
 출처:/ JTBC '김제동의 톡투유' 화면 캡쳐
열애 진보라 출처:/ JTBC '김제동의 톡투유' 화면 캡쳐

열애 진보라

열애 진보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열애 진보라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진보라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송인 김제동에 대해 “눈이 오는 날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호감을 고백했다.

앞서 진보라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김제동 씨와는 마지막에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원래 하던 남자랑 하세요"라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 진보라, 농구선수 만나는구나" "열애 진보라,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열애 진보라, 행복한 두 사람" "열애 진보라, 응원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가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구애에 마음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