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김구라가 극찬한 미모...일상모습 보니 '몸매까지 대박'

엄현경
 출처:/엄현경SNS
엄현경 출처:/엄현경SNS

엄현경

엄현경의 미모를 김구라가 극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심(心) 스틸러`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곽시양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언급, "드라마 잠깐 봤는데 누나로 나오는 분 예쁘더라"라며 엄현경을 언급했다. 현재 곽시양은 현재 KBS2 `다잘될꺼야`에 출연 중이며, 곽시양의 누나 역은 배우 엄현경이 출연 중이다.

이에 곽시양이 "(엄현경이) 86년생이다"고 하자 김구라는 "85까지만이다. 86은 안 된다"며 최근 85년생 여자 연예인과 교제할 마음이 있다고 했던 것을 상기시켰다.

이에 엄현경의 일상모습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엄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녀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편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