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기성용 풀타임 소화, 선덜랜드에 2-4패

기성용 풀타임
 출처:/ SBS sports 방송 캡쳐
기성용 풀타임 출처:/ SBS sports 방송 캡쳐

기성용 풀타임 소화

기성용이 이번 시즌 프로축구 12번째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스완지 시티는 선덜랜드에 2-4로 패했다.



이로써 스완지는 최근 FA컵 포함 3연패에 빠이자 1무 3패로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이다.

기성용은 선발로 나와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EPL 11번째이자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12번째 풀타임이었다. 슛과 키 패스(슛 직전 패스)가 1번씩 있었으나 득점과는 무관했다.

선덜랜드전에서 스완지는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4분부터 40분까지 36분 동안에만 3실점 하며 무너졌다. 전반 37분 수비수 카일 노턴(28·잉글랜드)이 퇴장당하여 나머지 53분을 상대보다 1명 적은 10명으로 뛴 것도 치명적이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