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 투표 1위
인기상 투표 1위 김준수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JYJ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이라며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본다면 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또 빚을 집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준수는 ‘서울가요대상’에서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총 46.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인기상 투표 1위 김준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기상 투표 1위 김준수, 힘내요” “인기상 투표 1위 김준수, 축하해요” “인기상 투표 1위 김준수, 멋지다 시아준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