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개통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국세청은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택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보험료·교육·주택자금 등을 출력해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홈택스에서 처음 개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자료 출력 없이 공제신고서를 온라인으로 간편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