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라미란, 방송 중 윤지연에게 깜짝 고백받은 이유는? "목소리 듣고 반했다"

조우종 라미란
 출처:/ KBS2 ‘1대100’ 화면 캡쳐
조우종 라미란 출처:/ KBS2 ‘1대100’ 화면 캡쳐

조우종 라미란

조우종 라미란 분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우종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이날 해당 방송에서 윤지연은 고민 상담을 언급하며, MC 조우종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우종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윤지연은 굴하지 않고 "일단 라디오에서 목소리 듣고 반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조우종은 15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응팔` 속 `쌍문동 치타여사` 라미란으로 분장하고 등장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