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이 어머니와의 통화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이양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레이양은 어머니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어 레이양의 어머니는 "TV에 너 나왔다고 친구들이 음료수 쏘라고 해서 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갑자기 레이양의 어머니는 "너 얼굴에 손 댔지? 다 표 나던데 볼때기 양쪽에"라고 성형수술을 의심해 레이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레이양은 “엄마랑 제일 친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도 안 댔다. 연예대상에 많이 나와서 화장 안 하다 화장한 걸 보고 그러신 것이다. 그날 메이크업이 잘 됐고, 드레스도 참 예뻤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