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오루, 과거 방송서 '쿨내'나는 성형 인정 "먹고 살기 힘들다"

마리텔 차오루
 출처:/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마리텔 차오루 출처:/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마리텔 차오루

‘마리텔’ 김구라 방에 깜짝 등장한 차오루의 과거 성형 발언이 새삼 관심이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해외파 스타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성형 관련 질문에 "먹고 살기 힘드네요"라고 운을 떼더니 "저희 직업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더라.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차오루는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말했고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는 규현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특히 MC 김구라는 "더 이상 안 했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시술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차오루는 ‘라디오스타’의 인연으로 17일 오후 생중계되고 있는 ‘마리텔’의 코너 김구라의 트루라면스토리에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