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과거 유상무와 썸 탔다? "카메라 꺼지면 100%로 사귄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개그맨 유상무 장도연이 중국 상하이 여행을 마친 뒤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방송에서 `사귈 거냐`라고 묻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럼 바로 공개연애가 되니까. 다만 `술 한잔 하고 싶냐` `영화 한 번 보고 싶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러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이 "원래 알던 사람들끼리도 사귈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상무는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 우리도 카메라 꺼지면 100% 사귈 거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도연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