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수, 개그우먼 처제들 앞에서 당황한 모습? "우리 언니가 아깝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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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안녕하세요 출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윤정수가 화제인 가운데, `안녕하세요` 윤정수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집에 권진영과 허안나가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집을 방문한 두 후배에게 "누워라. 편하게 있어“라고 말하며, 윤정수에게 “형부 아니냐. 용돈도 달라고 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진영과 허안나는 윤정수에게 “형부 아주 그냥 장가 잘 간 줄 알아요. 우리 언니가 아깝다 진짜. 이렇게 예쁘고 참한 색시를 어디서 구할 거야”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권진영은 “여자가 무슨 과거가 있기를 해. 뭐가 있냐. 우리 숙이 언니는 들출 게 한 개도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59회의 게스트로는 윤정수, 니엘, 피에스타 예지, 이수지가 출연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