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청주 반신욕
올바른 반신욕 건강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홍수현의 청주 반신욕이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주인공 배우 홍수현, 김태희, 유아인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청주 반신욕을 즐겨한다고 고백했다.
홍수현은 “가끔 특별히 독소 배출이 필요할 때 청주 반신욕을 한다”며 피부 미용을 위한 비법으로 청주 반신욕을 소개했다.
이어 홍수현은 “사실 청주가 좀 많이 든다. 반병에서 한 병 정도 쓰게 된다”고 말하며 “요즘에는 한 잔 마시고 탕에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배우 최지우와 엄정화도 한 방송을 통해 청주 목욕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어 청주 반신욕 관리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수현 피부의 비결이 청주 반신욕이었구나", "홍수현 뿐만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의 비법인 듯", "청주 반신욕에 도전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