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악당들이 몰려온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단체 캐릭터 포스터 공개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처:/ 데이비드 에이어 SNS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처:/ 데이비드 에이어 SNS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대급 악당들이 모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각본가이자 연출자인 데이비드 에이어는 자신의 SNS에 단체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릭 플랙(조엘 키나만), 데드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할리 퀸(마고 로비), 아만다 월러(비올라 데이비스)의 모습이 눈에 띤다.

또한 사상 최강의 악당인 조커(자레드 레토)는 홀로 상단에 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거리의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정부에서 최악의 징역수들을 모아 결성한 자살 특공대의 활약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8월 4일 한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대박 기대되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대급 악당들이 한자리에 나온다니",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등급은 어떻게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