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남편 이용규 쏙 빼닮은 아들과 다정한 셀카...'행복한 미소'

택시 유하나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택시 유하나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택시 유하나

`택시`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택시` 유하나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택시` 유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뛰어다니기 바쁜 아들과 셀카를 구걸하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택시` 유하나는 해당 사진 속에서 다홍빛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택시` 유하나의 옆에는 남편 이용규를 쏙 빼닮은 아들도 함께 자리를 잡아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택시` 유하나는 과거 배우로 활동하며 지난 2006년 대만영화 `6호 출구`로 데뷔해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放羊的星星)`, SBS `조강지처클럽`,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고,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3년 아들 도헌 군을 출산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꾸며져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헸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