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 중 비보...푸켓서 급히 귀국

성동일
 출처:/방송캡쳐
성동일 출처:/방송캡쳐

성동일 모친상

성동일이 포상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모친상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했다.



20일 한 매체는 배우 성동일의 어머니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성동일은 19일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푸켓에서 모친의 별세 소식에 귀국해 21일 새벽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성동일의 모친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응팔 포상휴가에 성동일이 불참했다는 오보가 보도됐지만 성동일은 응팔 포상휴가를 함께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