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 이제훈이 화제인 가운데, `시그널` 이제훈의 영화 속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배우 이제훈과 연우진은 지난 2009년 개봉한 김조광수 감독인 연출한 퀴어영화 ‘친구사이’에서 동성애를 연기를 펼쳤다.
해당 영화 속 이제훈과 연우진은 은 여느 연인 못지 않게 다정한 입맞춤을 하거나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을 선보이는 등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제훈과 연우진은 한국현실에서 ‘게이커플’의 현실을 그려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이 15년 전 김윤정 살인사건 용의자 서형주의 시신을 발견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