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브래드 피트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인터뷰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월드워Z`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일일 리포터를 맡았다.
이날 티파니는 브래드 피트에게 인터뷰 장소인 경복궁 근정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브래드 피트는 "이런 곳을 못 봤는데 이번에 이렇게 보게 돼서 좋다"며 답변했다.
또한,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성공적인 인터뷰를 마쳤고, 브래드 피트에게 한국말 `대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할리우드 라이프 등 해외 연예매체들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