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연인 거미 조정석 이야기에 녹화 중 눈물 "조정석이 자신감 실어줬다"

꽃보다 청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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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꽃보다 청춘 조정석 연인 거미가 남자친구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연승 끝에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나에 대해 강하고 센 여자 가수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수줍어하던 코스모스가 내 진짜 모습이다. `복면가왕`을 통해 평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그동안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거미는 "최근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연인 조정석이 뭐라고 조언했느냐는 질문을 받은 거미는 울컥하며 "자신감을 실어줬다"며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