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바이러스란, 면역력 회복에 최고인 후숙 바나나? '최대 8배까지 증가'

소두증 바이러스란
 출처:/ tvN 'eNEWS' 화면 캡쳐
소두증 바이러스란 출처:/ tvN 'eNEWS' 화면 캡쳐

소두증 바이러스란

소두증 바이러스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역력 높이는 식품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에는 오렌지와 연어가 꼽혔다.

또한, 마늘, 인삼 열매, 키위, 바나나 등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일본의 한 연구팀은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두증 바이러스란, 대박이다" "소두증 바이러스란, 충격적이야" "소두증 바이러스란, 건강을 챙기자" "소두증 바이러스란, 헐 소름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두증 바이러스란 우선 소두증은 신경 발달 장애의 하나로 머리둘레가 나이와 성별의 평균에 비해 2표준편차 이상 낮은 경우를 말한다. 또한, 지카 열병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난 신생아의 소두증과 관련되었을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