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박나래, 선배 유느님 유재석 앓이? "새벽 3시까지 기다려주시고 조언까지" 감동

김풍 박나래
 출처:/ 박나래 SNS
김풍 박나래 출처:/ 박나래 SNS

김풍 박나래

김풍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박나래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 특집에 출연한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유재석의 배려에 대해 "감사합니당"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방송 녹화 중 출연진 막내였던 박나래가 새벽 3시 개인 인터뷰를 촬영할 때까지 유재석이 촬영 현장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선배님이 저한테 `너 지금 잘되고 있는데, 술 마시고 혹시 실수하면 안 돼`라고 했다"며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나래가 “김풍이 과거 형부였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