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슈가맨`에 출연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0년 데뷔했던 걸그룹 파파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파파야의 주연정은 "막내 고나은이 어느덧 서른 다섯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나은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민씨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