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슈가맨에 출연한 배우 고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고나은은 지난 26일 밤 방송된 `슈가맨`에서 1990년대 걸그룹 파파야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고나은은 27일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슈가맨`을 통해 열정과 자신감을 또 한 번 느끼며 녹화 내내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000년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한 파파야의 멤버로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연기자로 변신, 2009년 `보석 비빔밥`을 통해 여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