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여전히 암 치료 중이라 전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고향 조지아 주 플레인스에서 온라인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암을 찾아낸 것은 아니지만 종종 뇌를 포함한 부위에 암이 돌아온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의사들이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앞서 미 언론은 카터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초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카터 성경교실`에서 암의 완치를 공개로 선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