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 뉴욕-유럽증시도 상승세

국제유가 상승
 출처:/ JTBC 뉴스 캡쳐
국제유가 상승 출처:/ JTBC 뉴스 캡쳐

국제 유가 상승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유럽에선 파리 증시와 프랑크푸르트 증시가 약 1%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에서도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올랐는데요. 특히 다우지수는 약 1.8%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심리적 안정선인 배럴당 30달러 선으로 복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서부텍사스산원유가 장중 7% 가까이 급등한 것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는 모두 배럴당 31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연준의 FOMC가 시작이 됐으며, FOMC가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