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주자
태연 첫 주자로 SM 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서울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이수만 회장은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 뉴 컬처 테크놀로지, 2016’를 통해서 SM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이수만은 신규 프로젝트 ‘스테이션’에 대해서 매주 특정 요일에 발표되는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이라고 설명하며 1년 52주 동안 매주 공개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수만은 “SM 내부 아티스트간 콜라보를 비롯해 외부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다른 기업과 콜라보까지 예측불가한 파격적 시도하겠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스테이션의 첫 번째 주자인 태연의 ‘레인(Rain)’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태연 첫 주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 첫 주자, 완전 대박” “태연 첫 주자, 멋지다” “태연 첫 주자,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