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체 공개에 시청률 1위 등극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캣츠걸의 정체를 밝힌 MBC `일밤-복면가왕`이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0주 동안 복면가왕 자리에 앉은 캣츠걸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 많은 네티즌들이 추측했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또한, 음악대장이 차지연을 꺾고 새로운 복면가왕 자리에 올랐다.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1일 닐슨 집계 일요 예능 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16.5%(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성적. 2위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15.2%)가, 3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14.4%)가 차지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