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과 화제인 가운데 이광수가 신흥 재벌 스타 1위에 오른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신흥 재벌 스타 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이광수가 초특급 한류 스타로 거듭나게 된 데는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가 영향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초 광고료가 80만 원이었지만 5년 후 편당 2억 원대로 높아졌다"며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1순위다. 출연료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 광고료는 4억 원 정도다. 중국에서만 수십 억원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광수 대박" "런닝맨 이광수 인기 이정도?" "런닝맨 이광수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