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로 확정됐다
2월 1일 한 매체는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고정MC로 낙점돼 김성주와 2MC 체제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지난 1월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MC로 참여한 후, 적임자라 판단한 제작진으로부터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온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정환이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고정 진행에 나섰다고 전해졌다.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안정환 김성주의 환상 호흡은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과 수차례의 축구 중계를 통해 이미 확인된 터. 이제 매주 두 사람은 요리를 주제로 또 다른 `꿀호흡`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안정환이 정식 MC로 출격한 `냉부해` 최지우&김주혁 편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