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힐러리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는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일(현지시각) 현재 개표 95%가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49.8%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경쟁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49.6%를 득표하며 클린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편 0.5%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한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이날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사퇴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