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과거 중학생 시절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 모습 포착...'풋풋함이 묻어나네'

신세경 악플러 고소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신세경 악플러 고소

배우 신세경의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세경의 과거 방송에서의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 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풋풋하고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은 한 매체를 통해 "어릴 때 성장이 빨랐다. 초등학교 졸업했을 때 이미 키가 162cm였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어린 신부`에 고등학교 1학년 역할로 캐스팅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세경의 소속사는 지난 2일 "신세경에 대해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