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1년 400만 달러
이대호 1년 4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야구해설위원 민훈기가 자신의 칼럼 코리언리포트를 통해서 ‘빅보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1년 계약에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옵션은 드러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일 이대호는 귀국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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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