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트루디, 리틀 윤미래 트루디에 하트 뿅뿅 '재조명'

파워타임 트루디
 출처:/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캡처
파워타임 트루디 출처:/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캡처

파워타임 트루디

파워타임 트루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래퍼 제시가 리틀 윤미래 트루디를 극찬했다.

과거 방송 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2화에서는 본격적인 트랙 경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와 제시 치타가 참여하는 2번 트랙과 3번 트랙의 주인공을 놓고 여성 래퍼들의 치열한 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루디는 첫 트랙 경쟁에서 결국 3번 트랙을 따냈다. 2번 트랙은 유빈과 헤이즈가 대결을 펼쳐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트루디는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펼쳤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래퍼인 트루디는 이날 깜짝 등장, 실력파 아이돌 유빈과 가수 길미를 제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관객의 마음을 홀렸다. 트루디는 3번 트랙 팀배틀 미션에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1위로 뽑혔다.

이날 트루디는 "이런 공연이 처음이다. 사람들이 처음 보는 레게머리 꼬마에게 1등을 줬다는 것이 놀랍다. 너무 행복하고 신기하다"라고 언급했다.

제시는 트루디를 계속해서 극찬했다. 제시는 "윤미래가 온 줄 알았다"라며 "미션 무대에서 치타보다 더 랩을 잘했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에 트루디는 만장일치 의견으로 3번 트랙을 따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산체스, 헤이즈, 트루디가 출연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