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개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7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7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진은 7개 스타트업 중 하나인 12CM.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7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진은 7개 스타트업 중 하나인 12CM.

울랄라랩을 비롯해 12CM, 247, 아마다스, 아토큐브, Alt-A, 로보틱스는 KT 전시 부스에서 각각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현지에서 7개 스타트업과 글로벌 IT, 투자자간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MWC 2016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진행 중 이거나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과 제품을 전시한다”며 “KT는 스타트업과 사업화 연계와 글로벌진출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K-Champ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