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일반인이 제작한 TV광고 23편을 지역채널(3번)에서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편당 200번 넘게 방영될 예정인 TV 광고는 CJ헬로비전 미디어 교육을 받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졸업 작품이다. △부천 강남시장 △원주 자유시장 순대국밥 △순천 국밥거리 △순천 화월당 △김해 동상동 다문화거리 등 지역 명물과 전통시장을 소재로 촬영됐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지역채널을 통한 지역성 구현은 케이블 사업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