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전민우, 뇌간신경교종 투병 중 끝내 세상 떠나 ‘안타까워’

리틀 싸이 전민우 
 출처:/ SBS 캡처
리틀 싸이 전민우 출처:/ SBS 캡처

리틀 싸이 전민우

리틀 싸이 전민우 군이 뇌간신경교종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지난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리틀 싸이 전민우 군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전민우군은 지난 2014년 8월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보낸 바 있다.

특히 전민우 군은 지난해 5월부터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틀 싸이 전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틀 싸이 전민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틀 싸이 전민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