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심이영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심이영과 그의 남편 최원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심이영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을 배경으로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크다 컴퍼니 측은 12일 “심이영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이영이 계약 만료 전 재계약을 결심한 데에는 당사 대표와 다년간 쌓아 온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됐다. 크다 컴퍼니는 지금처럼 심이영과 꾸준히 소통하며 심이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심이영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