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쿡가대표 강호동이 안정환을 극찬했다.
16일 오전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의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강호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호동은 “낯선 주방에 들어가서 15분 동안 요리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서 마법사 같기도 하다. 그걸 전달하면서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케미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할 거다. ”라고 자신의 맡은 역할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어 강호동은 안정환에 대해서 “안정환이 체육인 후배이기도 하고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목을 해서 그런지 어시스트 할 때나 단독 질주를 해서 골까지 연결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맡은 역할을 잘 해준다”고 극찬했다.
한편 JTBC ‘쿡가대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쿡가대표 강호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쿡가대표 강호동, 재밌겠다” “쿡가대표 강호동,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