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클럽 헌팅 누리꾼 목격담에 당황 "클럽 간 건 사실이지만 ..."

라디오스타 규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규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규현

`라디오스타` 규현이 화제인 가운데 규현의 ‘클럽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규현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클럽에서 헌팅 중인 자신을 봤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한 누리꾼이 인터넷에 올린 "클럽에서 일반인 여성과 헌팅을 하고 있는 규현을 봤다. 사진을 부탁했는데 안 찍어줬다"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규현은 "간 건 사실이다. 하지만 헌팅은 매니저 형님들이 한 것"이라며 "내가 사겠다고 해서 갔다가 두 시간 정도 놀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게 바로 전형적인 병풍 전략"이라며 규현을 의심했고, 윤종신은 "의자 뒤에서 손 잡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