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은 1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접견실에서 토마스 엔더스 에어버스 CEO(오른쪽) 예방을 받고 한국 항공부품기업과의 다각적인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 장관은 현재 4억달러 규모인 한국 항공업체의 대 에어버스 공급 물량을 오는 2020년까지 6억달러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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